탑건 돌비 시네마 후기


일반관 1차 찍고 바로 돌비 달려갔는데 좋은 자리가 없어서 일반관에서 n차 찍으며 버티다 겨우 본 돌비관 관람 후기.........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관에서 봤는데 일단 조금 실망스러웠던 부분 몇가지 짚고 넘어가겠음...


1) 덥다

영화관 안은 그래도 (아주조금) 시원한데, 영화관 바깥의 대기실이 좁고, 덥다. 에어컨이 잘 안됨.
5층 구석에 스벅이 있어서 거기서 땀을 좀 식히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냉방이 약한 편. 백화점 특유의 폭풍 냉방이 없다.
솔직히 폭풍 냉방... 환경 생각하면 자제해야 하는 건 맞는데, 그래도 실내 냉방이 아예 안되는건 좀... 특히 영화관 로비가 전체적으로 너무 습하고 더움.


2) 돌비관 입구가 별로

돌비관 들어갈때 코돌비 마냥 끼요옷 하면서 가슴 벅차는 감성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약함.
입구가 너무 짧고, 영사기 밝기도 별로고 소리도 좀 뽕차는 맛이 덜하다. 입구 뽕은 코돌비가 최강인듯.


3) 배트맨 볼때보다 어두운 화면

뒷자리 (제일 어두움) 중간자리 (그래도 어두움) 다 앉아봤는데 배트맨 볼때보다 눈이 침침했다. 배트맨이 더 어두운 영화인데 왜 더 침침한 것인지? 특히 안경쓰는 사람이면 빛반사때문에 더 심하게 느껴짐. 그리고 왼쪽 아래 스크린에 입구 빛샘이 있다. (이거 좀 많이 거슬리는데 영화관측에선 전혀 신경을 안쓰는 것 같음)


4) 바닥이 정말 더럽

영화관이 어두워서 잘 모르는데, 핸드폰 플래시만 조금 비춰도 바닥에 팝콘 쓰레기가 널려있다. 청소 제대로 안하는듯. 입장 시간에도 불을 다 꺼놓던데 설마 이거 때문인가. 어두워서 자리도 제대로 못찾을 뻔... 그나마 바닥에 널린 쓰레기가 팝콘 부스러기면 그나마 다행인데 소스가 묻은 샌드위치나 핫도그 같은게 떨어져 있어도 아마 모르고 지나갈거다. 그만큼 영화관이 어둡다. (입장시간에도) 시트는 머... 그래도 제대로 소독했겠지... 하지만 찜찜함.



코돌비보다 좋은건 화면이 더 넓고 시야가 쾌적하고 지은지 얼마 안된 곳이라 깨끗하다는 점이었는데 그 몇달 새에 좀 많이 변했음. 객관적으로 봤을때 막 더럽진 않은데 머랄까, 대형 백화점에 들어왔는데 분위기는 동네 영화관같은 엉성함이 있다. 대기실 인테리어도 별로고 영화 기다리는 동안 앉아있기엔 자리가 좀... 진드기 가득할것 같은 소파랑 끈적끈적한 대리석 의자뿐이라 먼가 있기가 시른 느낌이 있음. 백화점이면 백화점답게 좀 빡세게 관리를 해야 할텐데 냉방 안되고 불편한 대기실 때문에 보기도 전에 기분 다 잡칠뻔했다. 솔직히 전체적인 시설은 같은 지역의 현대아울렛 메가박스가 거의 1000배는 나았다... 하... 현대는 왜 돌비를 안들여오고... 그래도 거기가 코엑스 (구) MX관 장비 가지고 와서 만든 곳이라 나쁘진 않은데 문제는 대전 신세계 보다도 더 접근성이 그지같다는 거...


아무튼 영화는 잘못이 없었다. 소리가 죽여준다. 근데 솔직히 이 영화 일반관 사운드도 개쩔어서 막 돌비아니면 안된다?! 그런건 아니었다. 하지만 일반관도 나쁘지 않다 뿐이지 가능하면 돌비관 위주로 자리나는대로 계속 예매할 의향은 있다. 전투기 지나갈때의 그 소닉붐st한 그르렁소리 한번 맛보면 못빠져나감... 게다가 가격도 싸고!! (관람권 사면 고작 15000원)



그리고 감-성은 역시 코돌비가 제일인듯. 접근성도 환상적이고. 대기실도 멋지고. 신세계 분발해라... 야구만 잘하지 말고...



더 배트맨 돌비 시네마 후기


영화관은 화면이 밝아야 한다. 돌비 최고.

오픈한 지 얼마 안된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돌비관으로 갔는데 영화관 자체를 오랜만에 가서 느낀 체감일 수도 있지만 코메박 (구) 돌비관보다 화면이 더 크고 밝은 것 같았음. 역시 새삥이 최고지.

일단 이 영화는 영화관 화면 밝기 테스트용으로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 같음. 그만큼 체감이 훅훅 온다. 조금만 어두워도 완전 다른 영화를 보는 것 같았음. 화면 밝은데 한번 다녀오면 어두운데 두번 다시 못감 ㅠㅠ 그리고 3시간이 너무 짧다 워너는 워너답게 차기작 준비를 1도 안했다더라. 니들은 계획하고 만드는게 대체 뭐니????




마지막에 뱃시가 희망을 이야기한다. 나는 머릿속으로 고담시 하늘에 망토가 펄럭이는 환상을 보았다. 눈물이 나왔다 시발...

그리고 리들러뱃 주식은 그렇게 폭발했고... 나는 행복했고... 뉴52뱃 10권을 다시 정독했다... 찌질하지만 이쁜 우리 리들러... 흑흑... ㄱ렇게 뱃시한테 감겨드는 거야 다들

다음 빌런은 제발 정치력 쩔고 뱃시한테 감겨드는 상류층 엘리트 빌런 집단이었으면 좋겠어. 올법이라던가... 올법이라던가... 블랙글러브도 괜찮아... 뭐든 뱃시만 제대로 굴려주면 오케이 입니다. 그런데 차기작 최소 3년 걸린다고? 워너 니들은 뒤졌어 ㅅㅂ


배트맨 앤드 선 + 배트맨 RIP


그랜트 모리슨의 홀리몰리한 스토리에 대해 말하게 될 줄 알았는데 읽는 내내 미친 뱃시 외모때문에 정신 팔려서 홀리몰리를 외치게 된 희안한 작품.

낯가림 한번 끝내주지만 한번 정들면 못헤어나오는 모리슨 특유의 스토리는 둘째치고 진짜 그짓말 안하고 지금까지 본 프리런치 뱃시중에 제일제일제일 잘생겼음. (<- 당연함, 자기가 주인공인 타이틀인걸)

난 프리런치에선 숲스 얼굴만 내 취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짧디 짧은 편견이었고... 미친 뱃시 개잘생겼음...222 프리런치 작화가 이렇게 미형이었던가???? 팀은 또 왜 이렇게 귀엽고 잘생긴 것인가???? 나윙 엉덩이도 미쳤고 몇몇 컷은 오히려 최근 코믹스보다 더 미형으로 그려진 느낌임. 이것도 편견이었던게, 이렇게 보니 오히려 옛날 작화들이 더 클래식하고 잘생긴 것 같음. 뱃시나 숲스나 하나같이 프리런치가 갈수록 더 취향같은데 이거 왤케 슬픈지 모르겠음... 아직 읽을게 수두룩하게 많이 남은게 그나마 위안...

스토리는 뭐... 그냥 홀리몰리 외칠 수 밖에 없는 그 뭔가 오묘한 쫀뜩쫀뜩함이 있음. 정말 낯가림은 끝내주지만 한번 정들면 못 헤어나는 모리슨 아재... 거기다 잘생긴 외모까지 더해지니까 스토리의 쫀뜩함이 배가되고 뽕이 max로 차오른다. 역시 만화책은 그림이 주는 임팩트 무시 못함. 솔직히 지금까지 본 모리슨 타이틀 중 여기 뱃시만큼 잘생긴 걸 못본 것 같은데 의외로 미형 뱃시랑 모리슨 스토리랑 잘 어울리더라. 잘생김 is 뭔들 (ㄹㅇ)


이제 나머지 모리슨런 달리러 가야지. 이 아재 하나 장점이자 단점은 텍스트가 적다는 거. 대신 그림에서 나머지 텍스트를 읽어야 해서 제대로 안읽으면 글만 읽다가 내용 놓치기 쉬움. 대신 익숙해지면 읽기 속도가 훅 올라간다... ㄹㅇ "(그래픽)" 노블임. 그리고 이 아재 다크다크한 소재쪽엔 관심이 읍스신가...? 자정의 광대 너무 좋았는데 블랙 라벨에서 뭐 비스무리하게 하나 나오면 재밌을 것 같은 느낌... (검색해보니 아캄 어사일럼 스토리를 쓰셨었네 역시 찾아보면 다 있는 디씨코믹스bb)

(디씨야 디씨야 새로운 것을 내놓아라 언제까지 옛날거만 우려먹게 할건데에)

시공사 정구님 라이브 다시보기


https://view.shoppinglive.naver.com/replays/276184


뱃시가... 뱃시가 한국말로 클락이라고 불렀어어...!!!!! (성불)

성덕겸 디씨덕 여기에 잠들다

더빙 장면 선정 진짜 찐덕이 한거같다 진짜 개쩔어 기획한사람은 진짜 찐덕오브찐덕이 아닐수가 없음 시발 정구님 버전 닥나리 브루스라고요 정구님 버젼 웃배라고라고라 시바라아ㅏㅏㅏㅏㅏ 존나조아아ㅏㅏㅏㅏㅏㅏㅏ 욕망이 그득한 장면 선정 미쳤ㄷ ㄴ죽


네이버야 이 클립 삭제하면 주겨버릴것?! 평생 다시들을것 ㅇㅋ?


작가님들이랑 성우님 모여서 오손도손 디씨토크하는거 넘 존잼 하 아캄 시리즈 왜 더빙없나요 진짜 개빡치네 내가 원하는게 정구님 뱃에 장광님 조커 조합인데 하... 워너 이놈들은 더빙에 관심 1도 없고 아니 디즈니 반만 좀 따라해봐... 개빡친다고... 최근에 더빙된 컨텐츠가 넷플이라서 더빙된 타이탄즈 하나뿐인거 실화냐?!?!?!? 기획하신 시공사 관계자님 네이버 관계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안그래도 마이너라 서러운 디씨덕 성덕 진짜 nnnnnn일만에 세상 살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지 뭐에요 그와중에 더빙 씬 선택 미쳤다고 숲뱃의 바이블 닥나리 숲뱃씬을 내가 개쩌는 연기로 비욘드뱃st 정구님 목소리로 들을줄이야 진짜 세상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고 봐야함 ㅠㅠㅠㅠ 뱃느바 뱃비욘 뱃타스 다 더빙으로 보고싶다고요 방송사놈들아 뱃타스 더빙좀 풀어


사망한 로빈은 누구인가에 대한 논쟁


디씨 영화에서 사망한 로빈의 정체가 뜨거운 이슈인거 같은데 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끄적...

일단 워너쪽은 코믹스 설정대로 제이슨 토드를 밀고있고 반면 처음 로빈의 죽음을 영화상에 구현한 장본인인 잭스나 감독은 묘비에 새겨진 이름으로 보건데 첨부터 죽은 로빈은 딕 그레이슨으로 설정해둔 것 같음.


솔직히 당연히 제이슨 토드일거라고 생각했을 코믹스 팬들이 그거에 대해서 아니 이 양반이 미쳤나 같은 반응을 하는게 이상하진 않음. 나도 당연히 제이슨이겠지 생각했거등. 근데 동시에 한순간 대가리를 팍 치고 들어오는 깨달음이 있음. 이 디씨 영화 유니버스에서 내내 느꼈던 위화감이라고 해야하나? 배트맨의 성격이라던가 유난히 아포칼립스적이고 어두운 세계관 등... 슈퍼맨이 조엘을 죽이고 만 비극도 그렇고 스톤 박사의 죽음이나 전체적으로 너무나 히어로들에게 가혹한 상황들... 등등 뭔가 균형이 맞지 않고 괴롭기만 한 이 세계관의 근원은 도대체 무엇이고 이렇게 설정한 의도는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답을 딕의 죽음이 주는 것 같았음. 바로 영화속 세계관은 의도적으로 캐논에서 벗어난 암울한 버전의 디씨 코믹스라는 것.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캐릭터를 수없이 많이 죽여대는 메인 유니버스에서도 딕 그레이슨은 사망한 적이 없었음. 딕이 살아있는 유니버스는 아무리 스토리가 시궁창으로 가더라도 배트맨은 여전히 뱃신일 것이고 최종적으론 저리가 승리하는 희망찬 세계임.
근데 독자들로 하여금 "지금은 이렇지만 결말은 해피 엔딩일거야"라는 믿음을 과연 딕이 끝까지 사망한 상태에서도 지킬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봄. 딕이 죽으면 아무리 일이 해결되어도 이건 먼가 찜찜한 결말인거임. 솔직히 온고잉에서 딕이 찐으로 죽으면 뱃시가 어떻게 될지 난 상상도 안간다. 평소와 다를게 없다면 그것이 곧 뱃신의 캐붕처럼 느껴질 정도로. 지금은 멀쩡해도 결국 그 세계는 찐으로 망하는 거임. 갑자기 온고잉이 다크 멀티버스가 되고 막 혼파망...


그런 면에서 영화는 약간 막장도가 덜한 인저 세계관의 느낌이 있음. 디키가 죽고 없다는 것도 공통점이고 덜 막장이라고 한건 뱃시가 총을 쏴대고 막 살인을 하긴 하는데 그건 외계인(슈퍼맨 포함)한정이거나 닥싸가 지배하는 뱃시의 악몽에서나 그러지 현 시점에선 쪼끔 과격할 뿐 일단 직접적인 살인 행각을 벌이진 않고 죽을걸 알지만 내버려 두는 수준임. 어? 딕이 죽은것 치곤 아주 정상적인데?

암튼 대가리 쫌 깨진 코믹스 팬 입장에서 딕이 죽은 후의 뱃시가 어케 행동할지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 무엇도 캐붕으로는 안보이기 시작함. 오히려 지금 배트맨의 불안정한 의지나 절박한 심리상태가 매우 정당하고 그가 보여준 뱃신 답지 않은 모습(루터의 술수에 말려들고 슈퍼맨을 죽이려 한 것 등)이나 후에 일어날 일들(로이스 레인의 죽음이나 나중엔 폐기했으나 슈퍼맨과의 삼각관계 등)이 납득이 가고 더 캐릭터가 풍부해지는 것 같음. 근데 슈퍼맨과의 삼각관계는 애니에서도 몇번 자주 써먹던 소재인데 그게 그렇게 이상한 설정인감. 그대로 갔어도 난 괜찮았다고 봄. 지나치게 뱃시를 성역화 하려는 것도 문제임.

그리고 뱃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가올 암울한 미래를 예견하고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모순을 죽음을 통해 극복 또는 희생함으로서 세계관이 정상적으로 되돌아간다는 설정은 제대로만 진행되었으면 최종적으로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주었을것 같음.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났는데 그 영화 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의외로 세계관이 막장이면 막장일수록 정상적으로 되돌아갈때의 희열은 진짜 장난이 아님. 만약 딕이 살아있는 세계관이었다면 좀더 희망찬 결말을 바랄수도 있었겠지만 딕이 죽고 없는 암울한 이곳에선 뱃시가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은 죽음밖에 없진 않았을까 싶으. 마블에서 토니 스타크 취급하는 방식에 여러모로 빡치기도 했고, 슈퍼맨 만큼 뱃시도 무척 사랑하는 캐릭터인데 캐릭터 소모시키면서 캐붕나는 것보단 강렬하고 매력적으로 다룬 뒤에 일찍 은퇴시켜주는 것도 나름 괜찮은 전략이었을것 같음. 특히 놀란의 뱃트릴도 존중하고 사랑했던 잭스나 입장에선 불과 몇년전에 완결된 캐릭터를 다시 생성해서 소모해 내는 것이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것 같음. 나도 그에 어느정도는 동의하는 편이고. 놀란뱃이 코믹스 뱃과는 많이 다르지만 덕후 뽕을 또 안채워주는것도 아니라서... 솔까 막판 존 캐릭터를 로빈으로 오마쥬 한데선 아니 이게 하면서도 소름이 돋았다고여...


+)

근데 이쯤되니 일개 코믹스 팬도 죽이기를 주저하게 만드는 디키를 과감하게 죽여버린 결정 자체도 신기하고, 그렇게 해서 나온 이 암울한 버전의 뱃시가 이상하게 지금까지 나온 뱃시 영화 중에 제일 내 뱃시 같은것도 참 아이러니임... 아니 진짜 이게 어케 가능한건지 정말로 모르겠네...

한편으로는 이미 나온 명작 배트맨 영화의 공식만 답습하려는 워너한테 빅엿을 먹이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함. 캐릭터의 근본이 단순한 표면적 성질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나한테도 보여줬고 워너 쌍놈들한테도 알려주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었네. 인저 세계관의 뱃시도 뱃시고, 다크 멀티버스의 뱃시도 뱃시이고, 상황이 다를뿐 뱃시의 근본은 같음. 예를 들어 사악한 버전의 뱃시중 알피가 죽고 만들어진 사이보그 버전의 다크 멀티버스 뱃시를 가장 좋아하는데 누군가는 캐붕이라 하겠지만 나는 그런 뱃시도 뱃시라서 사랑함. 여기서도 타락의 트리거가 알피가 된다는게 참... 여러모로 마음에 듦. 그만큼 디키랑 알피는 뱃시의 심장이란 거겠지.

그런 의미에서 온고잉 편집부 놈들은 욕좀 먹어야 함. 알피 죽고 멀쩡하게 돌아가는 뱃가라니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이게 캐붕이 아니면 도대체 뭐가 캐붕인데에에에 빨리 알피 살려내라고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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